명사 역할을 하는 접속사의 정의

명사 역할을 하는 접속사는 그 자체로 명사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동시에 문장이나 절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일반적인 접속사가 문장의 요소들을 연결시키는 데 반해, 명사 역할을 하는 접속사는 문장 내에서 주어, 목적어, 보어 등의 역할을 하면서도 다른 문장이나 절과 연결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명사 역할을 하는 접속사의 예시

예를 들어 '그것은'이라는 접속사가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것은'이라는 접속사는 '그것이다'라는 문장에서 주어의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이후의 문장이나 절을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그것은'은 명사 역할을 하는 접속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명사 역할을 하는 접속사의 중요성

명사 역할을 하는 접속사는 문장을 연결하는 기능뿐만 아니라 문장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여, 문장의 의미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줍니다. 따라서 이러한 접속사의 활용은 문장을 더욱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표현의 다양성을 높여줍니다.

명사절 접속사는 that, whether, if 그리고 

의문사인 what, which, who, when, where, how, why이다.

- 앞 문장이 목적어나 보어 자리가 비어있는 불완전한 문장이면 뒤에 명사절이 와야 한다.

- 문장은 접속사를 포함한 명사절로 전체 문장에서 목적어, 보어 역할을 합니다.

*명사절 접속사 활용 가이드 판* -> 첨부파일 pdf 파일 참고해 주세요.

명사절 접속사 활용

의문 대명사 who 의 의문 형용사 형태는 없으나 소유격인 whose 가 의문 형용사와 쓰임이 유사하다

what 이 관계대명사로 쓰이게 되면, 선행사 없이 ‘~인 것, ~한 것’의 뜻이 된다

what, which가 의문형용사로 쓰이게 되면 what, which 뒤에 소유격이나 관사가 없는 명사가 나온다.

that은 in order that / so that /now that/ in that 등의 조합으로 부사절을

이끄는 접속사가 된다.

의문사 how 뒤에는 how + 수단, how +상태(형용사/부사)+주어+동사의 2가지 형태가 올 수 있다.

등위접속사란?

등위접속사는 문장과 문장, 절과 절, 단어와 단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등위접속사에는 '그리고', '또는', '그러나', '그래서'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문장이나 절의 순서를 바꾸어도 문장의 의미가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학교에 가고, 친구를 만났다"라는 문장에서 '가고'는 등위접속사입니다.

상관접속사란?

상관접속사는 복합문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두 절 사이의 상호 관계를 나타냅니다. 상관접속사에는 '그래서', '그러나', '그러므로', '그런데' 등이 있습니다. 상관접속사를 사용하면 문장의 순서를 바꾸면 문맥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가 왔으므로 나는 우산을 챙겼다"라는 문장에서 '왔으므로'는 상관접속사입니다.
 

상관접속사의 특징
1. 단어와 단어, 구와구, 절과 절을 연결할 수 있다.
2. either, neither, both 등은 부사, 형용사, 대명사 등의 기능을 하며 , or, nor, and 등이 접속사다.
3. either, neither, both 뒤에는 모든 품사가 나오는것이 가능하다
4. neither A nor B 에서 반드시 neither 만이 nor와 같이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5. 주어 자리에 both A and B 가 오는 경우 복수동사를 받고 나머지는 B에 수를 일치시킨다.
6. not only A bot also B 에서 also(부사)는 생략이 가능하다.
 

등위접속사와 상관접속사의 차이

등위접속사와 상관접속사는 모두 문장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지만, 사용되는 위치와 문장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등위접속사는 문장 내에서 어디에나 위치할 수 있습니다. 반면, 상관접속사는 주로 문장의 시작 부분에 위치하며, 문장의 순서를 변경하면 문장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토익에서의 point
- 앞뒤 문장에서 답을 결정하는 단어를 확보한다
-> 등위접속사는 두 개 동사들의 관계를 설명해야 답이 나온다.
- 등위접속사는 앞뒤 문장에서 동일한 부분이 생략된다
- 상관접속사는 외워두자
both A and B (A,B둘다)
either A or B ( A, B둘중 하나인)
neither A nor B (A, B 둘 다 아닌)
not (only) A but (also) B (A뿐만 아니라 B 역시)
B as well as A (A뿐만 아니라 B 역시)
A and B alike ( A, B둘다 마찬가지로)
 
 
 

단수 명사와 복수 명사의 구분

단수 명사

단수 명사는 하나의 개체 - 사람, 장소, 물건, 아이디어를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s"로 끝나지 않으며, 몇 가지 불규칙한 명사를 제외합니다. 예를 들어, "book, " "table, " 그리고 "child"는 모두 단수 명사입니다. 주어와 동사의 일치는 영어 문법의 기본 규칙이므로 단수 명사에는 단수 동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수 명사

반면에, 복수 명사는 둘 이상의 개체를 나타냅니다. 영어에서는 대부분의 명사가 "s"나 "es"를 끝에 붙여 복수로 만들어지지만, 몇 가지 예외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books," "tables, " 그리고 "children"이 있습니다. 복수 명사는 항상 복수 동사와 짝을 이뤄야 합니다.

토익에서의 단수 명사 vs 복수 명사

토익 시험에는 종종 단수 명사와 복수 명사의 이해를 시험하는 문제가 포함됩니다. 주어와 동사의 일치를 확실히 하고, 올바른 한정사와 대명사를 선택하기 위해 명사가 단수인지 복수인지 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익 응시자들은 불규칙한 복수형과 단수형과 복수형이 같은 명사 (예: "sheep, " "fish")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합니다.

사람 명사와 사물 명사의 구분

사람 명사

사람 명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을 나타냅니다. 이들은 "선생님," "의사, " "학생"과 같은 개인이거나 "팀, " "가족, " "승무원"과 같은 사람들의 그룹일 수 있습니다. 영어에서는 사람 명사가 종종 특정한 동사, 대명사, 그리고 어구를 요구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그녀는 선생님입니다"라고 하지만 "그것은 선생님입니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사람 명사의 이러한 고유한 특성을 이해하는 것은 영어 문법과 용법에 대한 당신의 이해를 크게 향상할 수 있습니다.

사물 명사

반면에, 사물 명사는 물건, 장소, 아이디어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책," "도시, " "자유" 등이 있습니다. 사람 명사와 달리, 사물 명사는 대부분 "그것"이나 "그들"과 같은 비인간 대명사로 동반됩니다. 또한, 종종 다른 어구와 동사 형태를 요구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는 "그것은 책입니다"라고 말하고 "그녀는 책입니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사물 명사를 둘러싼 규칙을 마스터하는 것은 영어로 아이디어를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데 중요합니다.

토익에서의 사람 명사 vs 사물 명사

토익 시험에는 종종 사람 명사와 사물 명사의 이해를 시험하는 문제가 포함됩니다. 주어와 동사의 일치를 확실히 하고, 올바른 한정사와 대명사를 선택하기 위해 명사가 사람인지 사물인지를 판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과목"이나 "안내자"와 같이 사람과 사물 둘 다를 가리킬 수 있는 명사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하며,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 한정사는 명사 앞에 위치하여 그 명사가 가리키는 사람이나 물건의 범위를 한정하는 역할을 하는 품사입니다. 'the', 'a', 'an', 'my', 'your', 'his', 'her', 'its', 'our', 'their' 등이 한정사의 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