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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위접속사란?

등위접속사는 문장과 문장, 절과 절, 단어와 단어를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등위접속사에는 '그리고', '또는', '그러나', '그래서' 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문장이나 절의 순서를 바꾸어도 문장의 의미가 크게 바뀌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나는 학교에 가고, 친구를 만났다"라는 문장에서 '가고'는 등위접속사입니다.

상관접속사란?

상관접속사는 복합문을 만드는 데 사용되며, 두 절 사이의 상호 관계를 나타냅니다. 상관접속사에는 '그래서', '그러나', '그러므로', '그런데' 등이 있습니다. 상관접속사를 사용하면 문장의 순서를 바꾸면 문맥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가 왔으므로 나는 우산을 챙겼다"라는 문장에서 '왔으므로'는 상관접속사입니다.
 

상관접속사의 특징
1. 단어와 단어, 구와구, 절과 절을 연결할 수 있다.
2. either, neither, both 등은 부사, 형용사, 대명사 등의 기능을 하며 , or, nor, and 등이 접속사다.
3. either, neither, both 뒤에는 모든 품사가 나오는것이 가능하다
4. neither A nor B 에서 반드시 neither 만이 nor와 같이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5. 주어 자리에 both A and B 가 오는 경우 복수동사를 받고 나머지는 B에 수를 일치시킨다.
6. not only A bot also B 에서 also(부사)는 생략이 가능하다.
 

등위접속사와 상관접속사의 차이

등위접속사와 상관접속사는 모두 문장을 이어주는 역할을 하지만, 사용되는 위치와 문장에 미치는 영향이 다릅니다. 등위접속사는 문장 내에서 어디에나 위치할 수 있습니다. 반면, 상관접속사는 주로 문장의 시작 부분에 위치하며, 문장의 순서를 변경하면 문장의 의미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토익에서의 point
- 앞뒤 문장에서 답을 결정하는 단어를 확보한다
-> 등위접속사는 두 개 동사들의 관계를 설명해야 답이 나온다.
- 등위접속사는 앞뒤 문장에서 동일한 부분이 생략된다
- 상관접속사는 외워두자
both A and B (A,B둘다)
either A or B ( A, B둘중 하나인)
neither A nor B (A, B 둘 다 아닌)
not (only) A but (also) B (A뿐만 아니라 B 역시)
B as well as A (A뿐만 아니라 B 역시)
A and B alike ( A, B둘다 마찬가지로)